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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선수 손준호, 비리 의혹으로 영구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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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0 17: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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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축구선수 손준호 비리 의혹으로 영구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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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축구선수 손준호가 승부 조작 의혹으로 10개월간 구금된 후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았다.
2. 혐의는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로, 손준호는 중국 축구협회로부터 평생 축구 활동 금지를 받았다.
3. 손준호 외에 다른 선수들도 영구 제명 징계나 5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FIFA에 징계 내용을 통보할 예정이다.

[설명]
중국 축구선수 손준호가 승부 조작 의혹으로 중국 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았습니다. 손준호는 지난해부터 논란이 된 승부 조작과 불법 거래 혐의를 받아 구금된 뒤 3월에 석방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면서 중국 축구협회는 손준호뿐만 아니라 기타 선수들에게도 엄격한 징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FIFA에 징계 내용이 통보될 예정이며, 손준호는 CAS를 통한 항소가 유일한 대응 방안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 정부 기관이 아닌 기업 또는 사람이 직무상 편리를 이용해 타인의 재물을 불법 수수하는 혐의
- 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 스포츠 분쟁을 중재하고 스포츠와 관련된 분쟁을 해결하는 국제 스포츠 중재기구

[태그]
#China #축구선수 #손준호 #중국축구협회 #FIFA #CAS #징계 #승부조작 #영구제명 #스포츠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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