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LG 트윈스 5연패 끊고 김혜성 5안타 폭발 > 스포츠/연예

1.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5-0으로 이기며 5연승 중인 LG의 연승을 멈추었다.
2. 김혜성은 5타수 5안타로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역대 34번째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도루 기록을 세웠다.
3. 키움 김인범이 KBO리그 데뷔 후 첫 승리를 올리며 우려받는 LG 타선을 물리쳤다.
4. 키움은 롯데전에서 송성문의 적시타와 조상우를 중심으로 팀 완봉승을 거뒀다.

[설명]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펼친 경기에서 김혜성의 활약과 김인범의 투구로 5-0 승리를 거둔 소식이 전해졌다. 김혜성은 5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김인범은 데뷔 후 첫 승리를 달성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에 키움은 뒤이어 롯데전에서도 팀 전체의 힘으로 승리를 이끌어냈으며, 팀 내부의 호흡과 화합이 돋보였다.

[용어 해설]
1. 런다운: 주자가 두 명 이상 추가로 홈으로 들어오기 위해 주자들이 베이스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상황.
2. 완봉승: 경기 종료까지 상대 팀을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승리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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