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vs SSG 전 3피트 논란, KBO 판정 혼란 > 스포츠/연예

1. KIA투수 전상현이 SSG 타자 에레디아를 아웃 처리할 때 3피트 라인 논란 발생
2. KBO는 올해부터 수비 방해 판단을 세분화한다고 발표
3. KIA는 3피트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KBO에 공문 발송 등 대응

[설명]
지난 10일 광주 KIA-SSG전에서 3피트 논란이 발생했다. KIA투수 전상현이 SSG 타자 에레디아를 아웃 처리할 때 3피트 논란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혼란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KBO는 올해부터 주자의 주루가 수비 방해로 판단될 경우에도 선언하기로 했다. KIA는 이 같은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11일 KBO에 공문을 발송했다. 팀 관계자들은 플레이를 정확히 평가하고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대응을 취하고 있다.

[용어 해설]
- 3피트 라인: 주자가 본루에서 1루 사이의 후반부를 달리는 동안 3피트 라인의 바깥쪽 또는 파울 라인 안쪽으로 달렸을 때 발생하는 논란의 중심이 되는 규정
- 수비 방해: 주자의 주루 중 수비 선수에게 방해를 주는 행위로, 선수의 주루를 무효화시키는 경우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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