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 아세안 미쓰비시컵 B조 선두 등극 > 스포츠/연예

1.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 아세안 미쓰비시컵 B조에서 2연승으로 선두로 올라섰다.
2. 베트남은 인도네시아를 1-0으로 이기며 승리를 거두었고, 후반 막판 골로 이를 이끌었다.
3. 김상식 감독과 신태용 감독은 과거 성남 일화를 통해 알아본 선후배 사이로 경기했다.

[설명]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김상식 감독 아래 아세안 미쓰비시컵 B조에서 우뚝 섰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인도네시아를 1-0으로 이기고 2연승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는 이날 라오스와 비겼지만, 베트남은 역전승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김상식 감독과 인도네시아 감독 신태용은 선배-후배로 경기를 펼쳤으며, 베트남은 팀 전체로 주도권을 쥐고 막판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용어 해설]
- 아세안 미쓰비시컵: 아시아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하는 축구 대회
- 랭킹 116위: 국제축구연맹(FIFA)의 팀 랭킹에서 116위를 의미
- 선후배: 같은 분야에서 선배와 후배의 관계를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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