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7 IS RIGHT HERE'로 K-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 작성 > 스포츠/연예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작성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발매 후 일주일 동안 296만 7937장을 팔아 'K-팝 앨범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터차트 기준으로 K-팝 베스트 앨범 사상 최다 초동 판매량이다. 세븐틴은 이로써 지난해 기록한 'SEVENTEENTH HEAVEN'의 기록에 이어 한국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세븐틴의 인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다.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5일 연속 정상을 차지하고,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2위로 진입했으며, 전 세계 3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 'MAESTRO'는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을 달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3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유닛 신곡들 역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븐틴은 이날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팀 공식 SNS를 통해 'MAESTRO'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추가 공개했으며,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그리고 25일부터 26일까지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할 예정이다. 팬들은 특별한 무대와 함께 세븐틴의 열정적인 공연을 기대하고 있으며, 투어 기간 동안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자 한다.

세븐틴은 '17 IS RIGHT HERE'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의 성과는 단순히 음악 산업에만 그치지 않고, K-팝 산업 전반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들의 활약은 한류의 새로운 발전을 암시하며, 세븐틴은 K-팝 최고 그룹으로의 도약을 이루어내고 있다.

이처럼 세븐틴은 앞으로도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글로벌한 인기를 바탕으로 활약할 전망이며, 팬들은 그들의 활약에 더욱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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