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 후라도, 과연 130만 달러로 키움을 떠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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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3 08:50 댓글 0본문
1. 아리엘 후라도, 키움과 재계약 불발, 130만 달러로 다른팀 합류 가능.
2. 후라도, 내년 100만 달러 투입받아 KBO리그 잔류 확정.
3. 후라도 에이전트, 100만 달러 외 '알파' 조건 요구, 메이저리그 복귀 기대.
4. KBO 외국인 선수, 일년계약 주로, 교체 가능성 높다.
[설명]
2024시즌 13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아리엘 후라도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재계약을 못하고 다른 팀과 협상 중에 있다. 하지만, KBO 리그 규정상 다른 팀과 계약하게 되면 내년에는 최대 100만 달러까지만 받을 수 있어 잔류가 확정됐다. 후라도의 에이전트는 추가 조건으로 '알파'를 요구해 메이저리그 복귀의 가능성도 열어뒀다. 한편, KBO 구단들은 대부분 외국인 선수와 1년 계약을 맺는데 이는 교체 가능성과 부상 위험을 고려한 결과이다.
[용어 해설]
알파(Alpha) : 추가로 요구되는 조건을 뜻하는 용어. 이 경우 후라도의 에이전트가 100만 달러 외에 더 높은 연봉 및 장기 계약을 요구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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