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vs 삼성, 황태자 원태인의 무너진 3회 > 스포츠/연예

1. KIA 타자들에게 3회에 무너져 6실점을 허용한 삼성의 황태자 원태인.
2. 원태인은 2⅓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을 기록했지만, 팀을 위기에 몰아넣었다.
3. 이에 송은범이 교체돼 김태군에게 만루 홈런을 내주며 6자책점을 기록.
4. KIA는 현재 7-0으로 앞서가고 있음.

[설명]
KIA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삼성의 투수 원태인이 3회에 무너지며 6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송은범이 교체돼 김태군에게 만루 홈런을 내주며 삼성은 6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KIA는 7-0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삼성은 원태인의 부진으로 인해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타자들의 집요한 팀 타격 : 상대팀 타자들이 고집스럽게 팀을 위해 타격을 시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자책점 : 투수가 내준 홈런 또는 진루한 주자의 득점으로 인해 투수에게 기록되는 점수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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