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3 축구, 40년만에 올림픽 무대 시간이 끊겼다 > 스포츠/연예

1. 한국 U-23 축구팀, 인도네시아와의 패자 결정 승부차기에서 패배
2.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놓치며 역사적인 충격
3. 황선홍 감독은 A대표팀 지휘 위해 U-23팀 떠난다
4. 인도네시아 감독, 한국 팬들에게 죄책감 표현
5. 한국 축구,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 기록 금토

[설명]
한국 U-23 축구팀이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승자 결정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40년 만에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 탈락을 맞이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파리 올림픽 무대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는데, 이는 1984년 이후 40년 만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U-23 대표팀을 이끌던 황선홍 감독은 A대표팀 지휘를 맡게 되었고, 인도네시아 감독은 한국 팬들에게 죄책감을 표현했습니다. 한국 축구가 자랑하던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 기록이 끊기며 충격이 퍼졌습니다.

[용어 해설]
1. U-23: 23세 이하 대표팀을 의미하는 용어
2. 올림픽 본선: 올림픽 대회의 본선 라운드를 가리키는 용어
3. 승부차기: 패자를 결정짓기 위해 경기시간 외에 진행되는 추가 시간으로, 골문 공격에 참여한 선수가 번갈아가며 PK를 차는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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