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오재원, 수감 중 성경 필사한 '단약 일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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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9 23:48 댓글 0본문
1. 전 야구선수 오재원이 수감 중 성경을 필사한 '단약 일지'를 작성해 재판부에 제출했다.
2. 200장 분량의 공책 2권에는 성경의 잠언 등이 담겨 있으며, 반성문에는 약물 의존 중단과 봉사활동 계획이 포함돼 있다.
3. 오재원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공판이 진행 중이며, 검찰은 징역 4년과 추징금 명령을 요청했다.
[설명]
전 야구선수 오재원이 수감 중 성경을 필사한 '단약 일지'를 작성하고 재판부에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일지에는 성경의 잠언 등이 담겨 있으며, 반성문에는 더 이상 약물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무료 봉사활동을 하며 살아가겠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습니다. 오재원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공판이 진행 중이며, 검찰은 징역 4년과 추징금 명령을 요청했습니다. 오재원은 1심 선고기일을 오는 12월 12일로 지정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단약 : 약물 중독에서 벗어나 약물 의존을 극복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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