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박병호 부상에 어떻게 대비할까? > 스포츠/연예

1. 삼성 라이온즈의 주장 박병호가 부상으로 인한 출전 어려움.
2. 트레이드로 새롭게 온 외인 루벤 카데나스는 외야수.
3. 박진만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이창용, 이성규, 윤정빈 등이 1루를 맡을 예정.
4. 삼성은 KIA와의 지난 경기에서 2연패 후 대구로 복귀.

[설명] 삼성 라이온즈의 주장인 박병호가 부상으로 인한 출전 어려움을 안고 있다. 박병호는 팀의 중요한 타격 선수로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추가 진료를 받아야 할 상황이다. 이에 대비해 새로운 외인 루벤 카데나스가 외야수로 팀에 들어왔으며, 이창용, 이성규, 윤정빈 등이 1루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창용은 미국으로 떠나 MLB 드래프트 후반기 리그에 참가하게 됐다. 삼성은 팀 구성에 변화를 가져오면서 1루 포지션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1. 햄스트링 부상: 다리 뒷쪽에 있는 근육으로, 운동 선수들이 주로 부상하는 부분 중 하나이며 스피드와 깊이를 제한할 수 있다.
2. MLB 드래프트: 미국 프로 야구 메이저 리그의 시범 프로에게 선수를 뽑는 종합 경쟁 방식이며, 우수한 선수들이 리그에 들어가기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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