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정해영, KBO리그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 돌파 > 스포츠/연예

1. KIA 타이거즈 정해영이 KBO리그 최연소 100세이브를 기록했다.
2. 정해영은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9회 구원 등판해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3. 이날 KIA는 6회초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거뒀고, 정해영은 100세이브 기록을 세웠다.

[설명]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KBO리그 역사상 최연소로 10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정해영은 4월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며 기념비적인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22세 8개월 2일의 나이로 100세이브를 완성한 정해영은 임창용이 보유한 기록을 24년 만에 경신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정해영은 시즌 10세이브로 KBO리그 19번째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했으며, 팀 동료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세이브(Save): 야구에서 투수가 선발 투수나 중간 계투를 대신하여 경기를 마치면서 상대팀의 승리 기회를 봉쇄하는 것을 말합니다.
- 역전(역전승): 경기에서 뒤쳐져 있던 팀이 마지막 부분에서 역전하여 승리를 거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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