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메이저리그 4개 부문 선두에 뛰어든 후 미국에서도 최초 기록된다 > 스포츠/연예

1.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가 리그 타격 4개 부문에서 선두에 올랐다.
2. 오타니는 홈런을 통해 메이저리그 통산 176번째 홈런을 기록했고, 전설 마쓰이 히데키를 제치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3. 현재 오타니는 타율 0.368, 5홈런, 13타점, 5도루, OPS 1.094를 기록 중이며, 총 4개 부문에서 선두다.
4. 오타니는 시즌 내 최초 10년 연속 200안타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설명]
일본 출신 메이저리거인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타니는 리그의 4개 부문인 타율, 안타, 2루타, 루타에서 선두를 달리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즌 내 236안타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메이저리그 최초 10년 연속 200안타 이상을 기록한 스즈키 이치로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타니의 활약은 일본과 미국 양쪽에서 또 다시 역사를 쓸 수 있는 가능성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OPS (On-base Plus Slugging):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통계 지표로, 타자의 유효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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