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부상 악몽 지속…이의리-박민-윤도현 연이은 부상 속출 > 스포츠/연예

1. KIA 타이거즈 선수들인 이의리, 박민, 윤도현이 연이어 다쳤다.
2. 경기 중 이의리는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MRI 검진 및 유격수 박민은 펜스 충돌로 병원 이송.
3. 윤도현은 중지와 약지 골절로 수술 필요, 나성범-황대인-임기영-박찬호 등도 부상 중.
4. KIA는 1위 자리를 유지하나 부상자가 이어지며 어려운 상황.

[설명]
KIA 타이거즈가 부상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이 다쳐 나가는 상황이다. 이의리는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MRI 검진을 받았고, 유격수 박민은 펜스 충돌로 병원 이송되었다. 퓨처스리그에서 활약 중이던 윤도현은 중지와 약지 골절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른 선수들인 나성범, 황대인, 임기영, 박찬호도 부상으로 인해 활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IA는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부상자가 이어지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용어 해설]
- MRI 검진: 자기 공명 영상 촬영으로 부상 부위의 상세한 이미지를 확인하는 검사 방법
- 퓨처스리그: 프로야구 영재 육성을 위한 프리미엄 리그
- 골절: 뼈가 파절되어 부러진 상태
- 불펜 투수: 야구에서 선발 투수 이외의 선발 완비자로서, 팀의 승리를 유지하거나 도울 역할을 하는 투수
- 대타: 현재 경기에 빠르게 출전하여 상대 선발 투수에 맞서는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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