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송승준-김사율, 위증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유죄 선고 받아 > 스포츠/연예

1. 전 프로야구 선수 송승준과 김사율, 위증 혐의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선고 받아.
2. 이들은 금지약물인 성장호르몬 주사제를 구매하면서 위증 혐의로 기소된 사례.
3. 송승준은 롯데에서 활약하며 원클럽맨 레전드로 대우 받았고, 김사율은 KT 위즈 등에서 경력을 쌓음.

[설명]
전 프로야구 선수인 송승준과 김사율이 금지약물 성장호르몬 주사제를 구매하면서 위증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12일, 송승준과 김사율에게 1심과 같은 형량인 징역 6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약물을 판매한 이로운과 헬스트레이너 A씨에게 위증된 증언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송승준은 롯데에서 활약하여 최다승 2위에 오르며 '원클럽맨' 레전드로 대우 받았고, 김사율은 KT 위즈 등에서 활약하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용어 해설]
- 위증 혐의: 사실과 다른 주장이나 증언을 하여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는 혐의.
- 성장호르몬 주사제: 인체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을 주사로 투여하는 약물.
- 징역 6월: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 일정 기간을 감금 형태로 보낼 수 있는 형량.
- 집행유예: 선고된 형량 중에서 일부 형량을 유예하는 제도.

[태그]
#BaseballPlayer #프로야구선수 #위증혐의 #항소심 #송승준 #김사율 #성장호르몬 #징역 #롯데 #KT위즈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