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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진 '전멸'...유망주 윌리 캄브왈라 다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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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2 21: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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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진 전멸...유망주 윌리 캄브왈라 다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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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진이 부상으로 전멸 수준에 이르렀다.
2. 유망주 센터백 윌리 캄브왈라가 다시 선발로 나서 본머스전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3. 맨유는 거액의 돈을 들여 수비진과 미드필더진을 강화했지만, 유망주들에 의존하고 있다.

[설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본머스전을 앞둔 상황에서 수비진 부상 공백에 직면하고 있다. 기존에 부상했던 센터백들에 이어 라파엘 바란과 조니 에반스까지 부상으로 인해 유난히 수비진이 취약해졌다. 이에 유망주인 2004년생 센터백 윌리 캄브왈라가 다시 선발로 나서 본머스전에 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맨유는 재건 사업을 위해 거액의 자금을 투자했지만, 유망주들이 주목받는 상황에서 선수 영입의 효과를 못 보이고 있다.

[용어 해설]
- 센터백: 축구에서 중앙 수비수를 가리키는 포지션으로, 상대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수비 라인 중앙에 위치하는 선수.
- 유망주: 잠재력이 높거나 미래가 밝게 보이는 젊은 선수를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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