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시즌 초반 힘겹게 출발 > 스포츠/연예

1. 김하성이 시즌 타율이 1할대로 떨어졌으나, 지난 해에도 출발이 좋지 않았음.
2. 김하성은 경기에서 삼진을 세 차례나 당해 안타 없이 물러남.
3.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을 포함해 타선이 실젝, 1-5로 완패함.
4. 김하성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타율 .196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음.
5. 이러한 부진에도 김하성은 지난 해와 같이 조금씩 반등해 최고의 시즌을 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설명]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시즌 초반 힘겹게 출발하며 타율이 1할대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삼진을 세 차례나 당하며 안타 없이 물러났고, 팀 역시 김하성을 포함한 타선이 실젝하여 1-5로 완패했다. 현재 김하성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타율 .196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 해와 같이 조금씩 반등해 최고의 시즌을 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김하성은 FA 권리 행사를 고려 중이므로 이번 시즌이 그에게 매우 중요하다.

[용어 해설]
- 삼진: 타자가 승부 판에 오르면서 세 번이나 공을 쳐서 아웃 당하는 것
- 타율: 성공적으로 친 타석에 의한 안타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출루율: 타석에 들어가서 살아남아 베이스에 도달한 비율
- 장타율: 타자가 친 안타의 평균적인 베이스 베이스쌔의 비율
- OPS: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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