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젊은 사이드암 투수 우강훈 영입...내야 강화도 이뤄졌다 > 스포츠/연예

1. LG가 우강훈(22)을 롯데 자이언츠와의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2. 내야 1순위 백업은 구본혁, LG는 손호영을 롯데에 보내며 내야를 강화시켰다.
3. 우강훈은 염경엽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아 1군 데뷔전에서 승부돌이였다.

[설명] LG 트윈스가 우강훈(22)을 롯데 자이언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LG는 내야를 강화시켰고, 우강훈은 염경엽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주며 데뷔전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우강훈은 투구력 등에 대한 기대도 높아져있다.

[용어 해설]
1. 트레이드: 운동 선수나 코치를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거나 양도하는 것
2. 백업: 주전 선수의 대체 선수
3. 내야: 야구에 있어 1루수, 2루수, 유격수, 3루수로 이루어진 내야 수비 포지션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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