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터뜨려 > 스포츠/연예

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29일)
2. 이정후는 30일도 활약해 데뷔 첫 2경기에서 모두 타점을 기록했다. (30일)
3. 이날 경기에서는 미국인 투수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고, 홈런은 타구속도 104.4마일, 비거리 406피트로 기록됐다. (30일)

[설명]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29일 데뷔전에서 안타와 타점을 기록한 이후 30일에는 홈런까지 터뜨리며 데뷔 첫 3경기 모두에서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인 타자 중 최초의 기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의 이정후의 활약은 팀에 큰 도움이 되었고, 그의 성장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용어 해설]
메이저리그: 미국의 프로야구로, 세계적인 야구 리그 중 하나
투수: 공을 던지는 선수
솔로홈런: 혼자서 뛴 홈런, 베이스 없이 나홀로 홈베이스까지 가는 홈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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