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MLB 역사상 최장 10년 계약에 '포수 윌 스미스'와 합의 > 스포츠/연예

1. 다저스가 포수 윌 스미스와 10년 총 1억4000만 달러 계약.
2. 옵트아웃 조항 없이 특이한 계약 구조로 주목.
3. 스미스는 계약금 비중 높이면서 2033년까지 연봉 감소.
4. 계약 기간 동안 타율 0.260, OPS 0.820 등 뛰어난 성적 기록.

[설명]
다저스가 포수 윌 스미스와의 역대급 10년 계약에 사인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이른 생일 선물 같은 계약으로 스미스는 2025년 FA 자격을 미리 갖춰 공들여진 목돈을 획득했습니다. 현실적이고 창의적인 계약 구조로 논란을 샀지만, 스미스의 실적과 잠재력을 고려해 다저스는 팀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용어 해설]
- 옵트아웃(Opt Out) : 계약 중 특정 시점에 계약을 종료하거나 다시 협상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 타율(Batting Average) : 타석에 들어가서 공을 쳐서 안타를 치는 비율을 뜻합니다.
- OPS(On-base Plus Slugging) :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쳐 타자의 공격 능력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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