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지혁 부상으로 LG전에서 교체 > 스포츠/연예

1. 삼성 라이온즈의 류지혁이 LG전 중 부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2. 류지혁은 김현준의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3. 부상으로 류지혁이 경기를 이탈하면서 강한울이 대신 출전했습니다.

[설명]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류지혁(30)이 LG 트윈스와의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류지혁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전에서 2회에 선두타자로 나와 원래인을 상대로 내야 안타로 출루했지만, 김현준의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LG 유격수와 충돌하여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으로 교체된 류지혁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류지혁이 슬라이딩 과정에서 좌측 쇄골 부위 충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내야수: 야구에서 내야수는 주로 내야 즉, 내야에 배치되어 있으며 공을 처리하고 경기를 이끄는 선수를 가리킵니다.
2. 도루: 타자가 홈플레이트를 지나갈 때, 다른 베이스로 이동하는 행동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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