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주현 코치, 15년 만의 은퇴식으로 감동의 이별 > 스포츠/연예

1. LG 정주현 코치가 15년 만에 은퇴식을 갖고 이별.
2. 가족과 입단 동기들이 함께 축하하며 정주현에게 헌가를 전해주었다.
3. 정주현은 원클럽맨으로 LG에서만 뛰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4. 코치로 새 출발하는 정주현은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채 이별한다.

[설명]
LG 트윈스의 원클럽맨이었던 정주현 코치가 15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한 이별식에서 정주현은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팬들과 구단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다른 팀을 선택하지 않고 LG 트윈스에서만 활약해 온 정주현은 이제 코치로 새 출발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은퇴식: 선수나 공무원 등이 그 분야에서 물러날 때 친구나 팬, 관계자들과 함께 하는 이별 행사
- 원클럽맨: 선수가 특정 구단에서만 활약한 선수
- 시구: 야구 경기에서 시즌이 시작될 때 특정 선수를 소개하거나 이벤트를 할 때 선수들이 하게 되는 행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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