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신본기, 13년간의 활약에 '선행의 아이콘'으로 기억될 것 > 스포츠/연예

1. KT 위즈 선수 신본기(35)가 은퇴 결정
2. 13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통산 1,000경기 출전
3. 안타를 홈런으로 친 KT 창단 첫 통합 우승에 기여
4.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행왕'으로도 활동
5. 은퇴식은 내년 시즌 중에 예정

[설명]
KT 위즈의 선수로 활약하던 신본기가 1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본기는 KT에 들어와서 4시즌 동안 전천후 내야 유틸리티 자원으로 활약하며 통산 1,000경기에 출전했고, 2021 한국시리즈에서 팀의 우승을 이끈 주역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그라운드 안에서의 뛰어난 활약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밖에서의 봉사와 기부 활동으로도 주목받는 '선행왕'으로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본기의 은퇴식은 내년 시즌 중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선행왕: 리그에서 선행하는 모범적인 행동과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나 인물을 가리키는 용어
- 우승 통합: 팀의 주요 선수나 강점을 바탕으로 팀이 우승하는 것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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