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LG 감독 "민재 대타 말까 고민…현수는 내 머리에서 완전히 지웠다" > 스포츠/연예

1. LG 트윈스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패배로 싹쓸이패를 당했으나, 최종 이닝에 점수를 따내며 간신히 4-2로 패배.
2. LG 감독 염경엽은 김현수를 선발 제외 시키고, 마지막 이닝에 대타로 김민재 대신 구본혁을 내보냈지만 경기 결정타는 만들지 못했다.
3. 염 감독은 김현수에 대해 "옛날 자기 폼으로 돌아갔다. 자기 폼을 찾는 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한판더 뒤까지 선발에서 제외하기로 함.

[설명]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격돌에서 LG 트윈스는 패배로 싹쓸이패를 당했지만, 최종 이닝에서 역전을 노리며 한창패를 달렸다. LG 감독 염경엽은 김현수를 제외시키고 대타로 김민재를 투입할 지 고민했지만, 결국 구본혁을 투입했으나 결정적인 득점 상황을 만들지 못했다. 또한, 김현수에 대해 폼 회복을 강조하며 한 판더 뒤까지 선발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1. 대타: 선수 교체로 경기 도중에 등판해 타석에 설 수 있는 선수.
2. 선발 제외: 선발 라인업으로 선수를 포함하지 않고 경기 시작.
3. 역전: 패배하던 팀이 경기 막판에 역전하여 승리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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