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감독,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과의 일대일 대결 > 스포츠/연예

1. 프리미어12 1라운드 B조 기자회견에서 대만 쩡하오주 감독과 한국 류중일 감독이 한국 선발투수 공개 놓고 마찰.
2. 대만 감독, 한국 전 투수를 공개해달라는 질문에 "한국이 알려주면 우리도 알려줄게요"라며 답변.
3. 한국은 고영표로 대만전에 나설 선발 투수를 결정했고, 대만은 좌완 린위민을 선발 예정.
4. 한국과 대만은 13일 타이베이돔에서 첫 대결을 펼칠 예정.

[설명]
한국과 대만의 야구대표팀 감독들이 프리미어12 B조 기자회견에서 갈등을 빚었습니다. 대만 쩡하오주 감독은 한국 선발투수를 공개하지 않아 한국 류중일 감독과 갈등이 생겼습니다. 결국 한국은 고영표를 선발투수로 발표하고, 대만은 좌완 린위민을 선발 예정입니다. 두 팀은 13일 타이베이돔에서 첫 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총 6개국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한국과 대만의 맞대결이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프리미어12: 월드 베이스볼 소프트볼 컴피티션의 하나로, 12개국의 대표 야구팀이 참가하는 국제 야구 대회.
- 선발투수: 경기 시작할 때 투구하는 투수로, 팀이 경기 전 특정 투수를 선택해 상대팀에 공개하는 선수.
- 갈등: 서로 다른 의견이나 요구로 인해 발생하는 분쟁이나 마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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