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불법도박 논란, '출전정지 가능성 제로'...메이저리그 조사 > 스포츠/연예

1. 미즈하라는 농구, 축구, 미식축구 등에 거액을 베팅했다.
2. 오타니의 관련성은 현재 출전 정지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3. 메이저리그 규정상 다른 팀과의 베팅은 1년의 출전 정지, 자신 소속팀과 베팅은 영구 제명.
4. 선수 노조 도움으로 오타니는 조사 협조 거부 권리를 행사 가능.

[설명]
오타니와 연루된 통역 미즈하라의 불법 도박 사건 관련,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조사 진행 중. 현재 오타니의 출전 정지 가능성은 미미하며, 현 시점에서 메이저리그 규정에 의한 징계는 없다. 선수 노조의 협조 거부 권리 등을 통해 오타니는 벌금징계 등을 피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용어 해설]
불법 도박: 법에 저촉되는 형태로 베팅을 행하는 행위.
출전 정지: 메이저리그 선수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징계.
규정상 제명: 메이저리그 규정에 따라 특정 행위로 인해 선수의 소속을 제명하는 조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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