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폭력범 정수근, 징역 2년 선고 > 스포츠/연예

1. 남양주지원 형사2단독 최영은 판사가 음주운전과 폭력 혐의로 징역 2년 선고
2. 정수근은 2023년 주점에서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
3. 정수근은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데도 다시 범행을 저질러 법정구속
4. 정수근은 우울증과 불면증을 호소하며 판단력을 잃었다고 주장
5.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 구형되었으나 판사는 징역 2년으로 선고

[설명]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정수근이 음주운전과 폭력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정수근은 2023년 한 주점에서 지인을 폭행한 사건으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다섯 차례 적발돼 벌금형, 집행유예,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정수근이지만 누범기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범행을 저질렀다. 정수근은 본인이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판단력을 잃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다수의 음주운전과 폭행 사실을 고려해 징역 3년을 구형했으나 최종적으로 2년 징역이 선고되었다.

[용어 해설]
1. 음주운전: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를 운전하는 행위
2. 폭행: 다른 사람을 공격하여 상해를 입히거나 위협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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