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투수 김유신 등 선수들과 계약 종료 > 스포츠/연예

1. KIA 타이거즈, 투수 김유신과의 재계약 결정하지 않음
2. 김유신은 부상에 시달려 1군에서 성적 부진
3. KIA, 김유신 외에 박시온, 이성주, 김원경 등에 대한 육성선수 말소 요청
4. 김유신은 2018년 지명 이후 군 복무, 부상 등으로 활약 못해

[설명]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에도 투수 김유신과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유신은 부상으로 1군 성적이 부진하였고, 이에 KIA는 김유신 외에도 박시온, 이성주, 김원경 등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에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습니다. 김유신은 2018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KIA에서 지명을 받은 뒤 군 복무와 부상 등으로 활약하지 못했습니다.

[용어 해설]
- 육성선수 말소: 선수 육성 계획이 실패로 판단되어 해당 선수의 육성 선수 자격을 상실시키는 것
- 드래프트: 스포츠 리그에서 신인 선수 등록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순위에 따라 팀이 선수를 지명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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