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라오스, 미쓰비시컵 경기에서 무승부 현상 > 스포츠/연예

1. 인도네시아와 라오스가 미쓰비시컵 경기에서 3-3 무승부로 마침.
2. 인도네시아는 1승 1무로 조 선두를 유지했지만, 라오스는 대회 첫 승점 획득.
3. 라오스 감독 하혁준의 인상적인 성과로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설명]
인도네시아와 라오스는 12일에 열린 2024 아세안축구연맹 미쓰비시컵에서 격돌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예상보다 격동적인 경기로 라오스와 3-3으로 비겼지만, 1승 1무로 조 선두를 지켰습니다. 한편 라오스는 대회에서 첫 승점을 획득했으며, 감독 하혁준의 지도 하에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동남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미쓰비시컵은 2년마다 열리며 조별리그 경기 후 각 조 상위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놓고 겨룹니다.

[용어 해설]
- 아세안축구연맹(AFF) : 아시아의 축구 단체인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속한, 동남아시아 10개 회원국의 축구협회로 구성된 단체.
- FIFA 랭킹 : 세계축구연맹(FIFA)에서 제공하는 국가대표팀의 순위 지표로, 축구 국가대표팀의 실력을 평가하는 랭킹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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