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홈런 행진으로 키움에 7-2 완승. 인생 첫 KBO 승 마크한 스타우트. > 스포츠/연예

1. KIA 타이거즈, 키움 히어로즈에 7-2 완승.
2.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으로 매직 넘버를 7로 줄임.
3. 슈퍼루키 에릭 스타우트, KBO 첫 승.
4.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매진 기록 22회로 갱신 후 2009년 기록 넘어서며 역대 최다.
5. 소크라테스 브리토, 홈런 및 맹활약. 김도영, 40홈런-40도루까지 도달.

[설명]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7-2로 완승하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7로 줄였습니다. 이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2만 500명의 관중이 찾아 시즌 22번째 매진을 이루어냈는데, 이는 구단 최다 신기록으로 이전 최다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으로 에릭 스타우트가 KBO 첫 승을 거두었고,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홈런을 휘둘러내며 맹활약했습니다. 김도영은 40홈런-40도루까지 달성할 수 있는 5홈런 2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매직 넘버: 팀이 특정 상대팀과의 시즌 전체 경기 중, 우승을 확정짓기 위해 남은 승리 횟수.
2. 매직넘버: 특정 조건이나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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