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탄쿠르, 토트넘 떠난다? 인종차별 논란 확산 > 스포츠/연예

1. 토트넘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인종차별 논란으로 이적 협상 중인 것으로 보임.
2. 벤탄쿠르가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후 사과하였으나 FA 징계 가능성 높아짐.
3. 이번 사건으로 벤탄쿠르는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우루과이 대표팀 활동도 이슈화.

[설명]
토트넘 축구팀의 선수로 활동 중이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동료 선수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벤탄쿠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과했지만, 영국축구협회(FA)의 징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FA는 경기 내·외의 인종차별 행위에 엄격한 조치를 취해왔으며, 벤탄쿠르의 재판결과가 주목됩니다. 벤탄쿠르는 현재 우루과이 대표팀의 활동 중이며, 이번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용어 해설]
- 인종차별: 특정 인종이나 출신에 대해 차별을 가하는 행위. 인종, 출신, 피부색 등에 따른 차별을 이야기할 때 사용됨.
- FA(영국축구협회): 영국의 축구를 관리하며, 프로페셔널 축구리그를 운영하는 단체로, 선수들의 행동에 대한 징계와 규정을 적용하는 주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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