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진만 감독, KS 5차전에서 강민호 제외 > 스포츠/연예

1. 삼성 라이온즈 주전 포수 강민호가 KS 5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됨.
2. 박진만 감독은 강민호의 허벅지 상태가 좋지 않다며 대타 출전도 어려울 것으로 전했음.
3. 이병헌(25)이 강민호 대신 선발 포수로 나서게 됨.

[설명]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이 KS 5차전에서 허벅지 상태가 좋지 않은 주전 포수 강민호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습니다. 감독은 강민호의 대타 출전 가능성도 낮다고 밝혔고, 대신 이병헌이 선발 포수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는 삼성 라이온즈의 상황을 마주한 박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하면서도 이러한 상황은 불가항력이라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 선발 라인업: 경기 시작 시 선수들의 출전 순서 및 위치를 나타내는 명단
- 대타 출전: 경기 중에 이미 출전 중인 선수 대신 새로운 선수가 나와서 경기에 참여하는 것
- 포스트시즌(PS): 정규시즌 종료 후에 열리는 플레이오프 경기를 포함하는 기간
- 플레이오프(PO): 포스트시즌의 일환으로, 시즌 종료 후에 열리는 추가전(Playoff) 경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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