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수비형 미드필더, 로드리가 2024 발롱도르 수상 > 스포츠/연예

1. 맨체스터 시티의 로드리가 2024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 발롱도르 수상은 1960년 이후 스페인 선수로는 64년 만에 다시 이루어진 일.
3. 로드리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수비와 공격을 결합한 탁월한 활약을 펼치며 수상 대상으로 떠올랐다.

[설명]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로드리가 2023-2024시즌을 빛내며 2024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로드리는 수비와 공격을 결합한 탁월한 플레이로 맨체스터 시티의 '승리 요정'으로 불릴 정도로 활약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로써 1960년 후로는 64년 만에 다시 스페인 선수가 발롱도르를 획득한 사건이며, 로드리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에 이어 역대 3번째 스페인 출신 수상자로 등극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발롱도르: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주최하는 세계적인 축구 시상식으로, 매년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
- 수비형 미드필더: 중원에서 수비와 공격을 둘 다 잘 수행하는 선수로, 팀의 수비라인을 지키면서도 공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역할을 수행.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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