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느님' 더스틴 니퍼트, 두산 베어스 유니폼으로 은퇴식 > 스포츠/연예

1. KBO리그 투수 최초로 100승 고지를 밟은 니퍼트가 두산 베어스 유니폼으로 은퇴식을 치른다.
2. 니퍼트는 KBO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으며 MVP 수상, 한국시리즈 우승 등 많은 성과를 올렸다.
3. 은퇴식 테마는 'REMEMBER THE ACE(에이스를 기억하라)'로 결정되었으며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설명]
KBO리그 역사를 뒤바꾼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은퇴식을 치릅니다. 니퍼트는 외국인 투수로는 최초로 100승을 넘어선 선수로써, 한국야구 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선수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의 은퇴식은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며, 팬들에 대한 감사와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용어 해설]
KBO리그: 한국 프로야구 리그
MVP: Most Valuable Player의 약자로 가장 우수한 선수를 선정하는 상
한국시리즈: 한국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결승 경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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