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베테랑 잠수함 투수 심창민 영입 > 스포츠/연예

1. LG 트윈스가 국가대표 출신의 투수 심창민(31)을 영입했다.
2. 심창민은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으며, 퓨처스리그에서 시합을 치르고 있다.
3. 지난 시즌에는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1군에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설명]
LG 트윈스가 베테랑 잠수함 투수인 심창민을 영입했다. 심창민은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한 경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퓨처스리그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성적이 부진하여 1군 경기 출전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LG는 심창민을 영입한 이유로 필승조 경험과 경쟁력 있는 구위, 향상된 제구력을 들었으며, 심창민은 팀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1. 잠수함 투수: 언더핸드 투수를 일컫는 용어로, 공을 던질 때 조금 더 낮은 각도에서 공을 던지는 투수를 의미한다.
2. 퓨처스리그: 퓨처스리그는 한국 프로야구에 소속된 대중매체가 상대적으로 적은 선수들로 이루어진 리그로, 주로 미래의 주요 선수들을 발굴하고 키우기 위한 리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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