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은퇴식 내년에 개최 결정 > 스포츠/연예

1. 추신수(42)의 은퇴식이 내년으로 미뤘다.
2. SSG 구단은 선수단의 경기 집중을 위해 결정한 것으로 전했다.
3. 추신수는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한 메이저리거로 KBO리그에서도 활약했다.
4. 은퇴식은 가을야구 진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정됐다.

[설명]
SSG 랜더스의 추신수(42)가 은퇴식을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구단은 선수단이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년 시즌에 은퇴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후 KBO리그로 돌아와 활동한 선수로, 현재까지 KBO리그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은퇴식이 내년으로 조정됨으로써 SSG의 가을야구 진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치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은퇴식: 선수가 은퇴를 선언하거나 은퇴 후 정식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 위해 개최되는 의식.
2. 가을야구: KBO리그에서 10월 이후 시즌을 끝까지 진출하여 챔피언십 경쟁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
3. OPS: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성적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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