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준호, 중국 구금 후 귀국...올여름 그라운드 복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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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6 23:15 댓글 0본문
1. 중국 당국 구금 중이었던 축구선수 손준호(31)가 국내에 귀국해 올여름 그라운드 복귀를 희망 중.
2. 손준호는 10개월간 구금된 기간 동안 맨몸운동으로 몸을 유지했으며, 가족과 휴식을 취하며 정신적 회복에 집중 중.
3. 혐의는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로 승부 조작 의혹이 있었지만, 손준호 측은 부인 중. 그라운드 복귀 가능성은 불투명.
[설명]
중국 당국에서 구금되었던 축구선수 손준호가 10개월여 만에 귀국하여 올여름 그라운드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구금 중 맨몸운동으로 몸을 유지한 손준호는 가족과 휴식을 취하며 정신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혐의로는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가 거론되었으나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이에 대한 확실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그라운드 복귀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용어 해설]
-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 국가 기관이 아닌 기업 또는 단체에 속한 사람이 자신의 직무를 이용하여 타인의 재물을 불법 수수하는 행위를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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