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수감 중인 오재원, 성경 필사하며 반성문 작성 > 스포츠/연예

1. 마약 수감 중인 야구선수 오재원이 성경을 필사하며 반성문 작성.
2. 오재원, 성경 필사하면서 약물 의존 중단 다짐.
3. 재판부에서 오재원에게 4년 징역 및 2365만원 추징금 구형 요청.
4. 오재원, 후배들 협박하여 마약류 약물 대리 처방 혐의로 추가 기소.
5. 오재원의 1심 선고기일이 12월 12일로 지정.

[설명]
야구선수 오재원이 마약 수감 중에 성경을 필사하며 반성문을 작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재원은 성경을 필사하며 약물에 대한 의존을 중단할 다짐을 했고, 무료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재판부에서는 오재원에게 4년의 징역과 2365만원 상당의 추징금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후배들을 협박하여 마약류 약물을 대리 처방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이에 오재원은 지난 8개월 동안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사회에 봉사하며 살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오재원의 1심 선고기일은 12월 12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단약(斷藥) : 약물 중단을 의미하는 용어로, 마약 중독자가 약물 의존을 중단하고 처방된 약물을 끊는 것을 뜻합니다.
2. 추징금 : 법원에서 선고한 범죄자에 대해 부과하는 벌금으로, 범행의 형량 외에 추가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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