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KBO리그 400호 홈런 볼 하루종일 불참 > 스포츠/연예

1. 삼성 라이온즈는 박병호의 400호 홈런볼을 회수하지 못했다.
2. 박병호는 KBO리그 역대 3번째 400호 홈런을 기록했다.
3. 홈런볼을 차지한 한 야구팬은 홈런볼 회수를 거부했다.
4. 삼성은 여러 차례 홈런볼 회수를 간곡히 부탁했으나 실패했다.
5. 박병호는 구단에 괜찮다고 하며 팬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를 보였다.

[설명]
KBO리그 역대 3번째 400호 홈런을 기록한 삼성 라이온즈의 박병호가 홈런볼을 회수하지 못한 상황이다. 구단은 여러 차례 간곡히 홈런볼 회수를 요청했으나 한 팬이 홈런볼을 간직하기 원하자 실패했다. 박병호는 이에 대해 프로퍼 애 attitude를 보이며 구단과 팬의 마음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용어 해설]
KBO리그: 한국 프로야구에 해당하는 한국 베이스볼 어시에이션(한국 프로야구 리그)의 준말입니다.
홈런볼: 야구에서 타자가 친 공이 외야를 넘어가 홈런이 되는 공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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