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선빈, 광주 한화전 극적 홈런 소식 > 스포츠/연예

1. KIA 김선빈이 극적 동점 2점 홈런을 날렸으나 다음 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됨.
2. 10회초 한화전에서 세리모니 시작 전 한승택 송구 실책으로 패배.
3. KIA 감독은 김선빈과 최원준을 선발 라인업에서 빼고 대타 대기.
4. KBO리그 입성 4경기 후 부진한 KIA 선발 라우어는 경기에서 주도할 계획.

[설명]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이 한화전에서 극적인 동점 2점 홈런을 터뜨리고 세리모니를 했다. 그러나 이후 다음 날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화전에서는 10회초 결정적인 실책으로 4-5로 패배하며 경기를 마쳤다. KIA 감독은 김선빈과 최원준을 대타 대기시키고 라우어를 선발 투수로 롤링한다. KBO리그 입성 후 부진한 라우어는 이번 경기에서는 주도적인 볼 배합으로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용어 해설]
1. 동점 홈런: 경기 막바지에 동점을 이루기 위해 홈런을 치는 행위.
2. 세리모니: 홈런을 기념하기 위한 세레모니(경축식).
3. 입성: 새로운 활동 분야에 처음 발을 딛는 것.
4. 부진: 원하는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상태.
5. 선발 라인업: 경기 시작 시 선발되는 선수들의 나열 순서.
6. 롤링: 계획된 순서나 방식대로 진행함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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