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소토, 뉴욕 메츠와 7년 7억 6500만 달러 계약 완료 > 스포츠/연예

1. 후안 소토, 뉴욕 메츠와 7년 7억 6500만 달러 계약 체결.
2. 소토는 오타니 쇼헤이 보다 큰 계약액으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대 규모 계약 성공.
3. 계약에 디퍼(날짜 지불) 및 옵트아웃 조항 포함.
4. 양키스가 4750만 달러 제안하며 메츠와 계약 금액 차이 500만 달러.
5. 소토는 미국 빅리그에서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힘.

[설명]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는 후안 소토(26)와 7년에 걸쳐 7억 6500만 달러(약 1조 98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역대 메이저리그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으로 오타니 쇼헤이의 7억 달러 계약을 넘어섰습니다. 계약에는 디퍼(지불 유예) 계약이 포함되었고, 2029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 조항이 추가되어 소토가 FA 시장에 재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소토는 미국 빅리그에서 타율 0.285, 홈런 201개를 기록하며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디퍼(Deferred payment): 돈의 날짜 결정이 따로 나누어져서 지불되는 방식.
2. 옵트아웃 조항(Opt-out clause): 계약 종료 시점에 선수가 계약을 해지하거나 재협상할 수 있는 규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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