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률, LG 트윈스로 이적 합의 > 스포츠/연예

1. 두산의 김강률이 LG 트윈스와 3+1년 10억원 중반 규모로 이적 합의.
2. LG가 불펜 강화를 위해 김강률에 적극적으로 접근.
3. 불펜 부상으로 공백이 된 LG, 장현식 영입 후 김강률에 합의.
4. 김강률 인수시 보상금은 올 시즌 연봉의 150%인 2억2500만원.

[설명]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투수인 김강률이 LG 트윈스와의 이적에 합의했습니다. LG는 불펜을 보강하기 위해 김강률을 적극적으로 영입하였고, 이적 합의는 총액 10억원 중반으로 이뤄졌습니다. 이적 시 보상금은 김강률의 직전 연도 연봉의 150%로, 이번 시즌 연봉이 1억5000만원이므로 보상금은 2억2500만원입니다. 김강률은 LG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FA(우리 : 자유행선 선수) : 선수가 계약 만료 후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는 권리.
- 불펜(영어 : bullpen) : 야구에서 경기 중에 등판하여 투구하는 투수들로 구성된 팀.
- 보상금(영어 : compensation) : FA 선수가 이적 시 이전 팀에게 지급해야 하는 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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