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미르, 첫 시즌 후 수술대... 재활 예상 6개월 > 스포츠/연예

1. 롯데 자이언츠의 유망주 투수 전미르(19)가 첫 시즌 후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2. 전미르는 투수로서의 매력과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3. 6개월의 예상 재활 기간 동안 1군에서의 등판 가능성은 턱없이 희박해 보인다.

[설명]
19세의 유망주 투수 전미르가 롯데 자이언츠에서 첫 시즌을 치르고 나서 오른쪽 팔꿈치 부위 수술을 받았다. 전미르는 뛰어난 체격과 운동신경을 지니고 있었지만 시즌 동안 36경기에서 불안한 성적을 보였다. 수술 후 예상 6개월의 재활을 통해 내년도 전반기에 1군에서 등판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 평균자책점: 투수가 친 경기에서 허용한 평균적인 득점 수를 나타내는 지표
- 팀 엔트리: 해당 구단이 공식적으로 선수 명단에 등록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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