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야구장 2031년 개장 목표로 새 생명 불어넣어 > 스포츠/연예

1. 부산 사직야구장이 2031년 개장 목표로 야구장 재건축 및 부산종합운동장은 스포츠문화 단지로 변신한다.
2. 사직야구장은 2만 1000석 규모로 현재 위치에 건립되며, 개방형 구장으로 조성된다.
3. 야구장 내외부에 패밀리존, 키즈존 등을 좌석 배치하고 각종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4. 사직야구장 임시 사용구장으로는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리모델링해서 활용할 계획이다.
5. 부산시와 롯데 구단이 지분을 나누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
부산 사직야구장과 부산종합운동장의 개발 계획이 박형준 부산시장을 중심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사직야구장은 2031년 개장을 목표로 새롭게 단장되며, 역사성과 관람객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2만 1000석 규모의 개방형 구장으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패밀리존, 키즈존 등을 마련할 계획이며,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임시 사용구장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개발 계획은 부산의 스포츠문화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스포츠 콤플렉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재건축: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건물로 대체하는 작업
- 리모델링: 기존 건물을 부분적으로 개조하여 새롭게 만드는 공사
- 콘텐츠: 내용물, 특정 주제나 목적을 위해 제작된 정보나 자료
- 지속 가능한: 환경이나 사회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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