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두 번째 대형 트레이드...외야선 강화로 무한 경쟁 유도 > 스포츠/연예

1.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외야수와 투수를 교환하며 외야선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2. 롯데가 정철원과 전민재를 내주고 두산은 김민석, 추재현, 최우인을 영입하는 2대 3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3. 김민석은 2023년 신인 득점 순위 9위이지만, 2024년 성적은 부진하며, 추재현은 1군통산 성적이 타율 0.238로 퓨처스리그 성적인 0.304에 비해 미흡하다.
4. 두산은 외야 뎁스를 강화해 메기 효과를 노리는데,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김민석, 추재현, 정수빈, 김인태가 있다.

[설명]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외야선을 강화하고 무한 경쟁을 유도하는 전략을 진행 중이다. 이승엽 감독은 외야진에 대한 뎁스를 확보하고, 성적이 부진한 선수들을 보완하기 위해 이런 전략을 취했다. 트레이드 성사로 외야 선수들의 역할이 다시 정의되면서 팀 내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1. 트레이드: 선수 교환 거래를 의미하는 용어로, 한 팀이 다른 팀과 선수를 자유롭게 교환하는 거래를 말한다.
2. 뎁스: 팀이 가진 선수들 중에서 특정 포지션에 대비할 수 있는 깊이있는 선수 자원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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