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 오타니 쇼헤이 압도적 1위 선정 > 스포츠/연예

1. 오타니: 54홈런-59도루, 50-50 클럽 가입, 메이저리그 최초
2. 저지: 타율 0.322, OPS 1.159, 58홈런, 144타점, 수비까지 우수
3. 올해의 선수: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투표에서 저지가 오타니 제쳐 1위
4. 월드시리즈 기대: 오타니와 저지의 강력한 대결 기대

[설명]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와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 오타니는 54홈런-59도루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로 50-50 클럽에 가입한 데 이어, 타율 0.310, OPS 1.036, 130타점, 134득점을 올렸다. 반면 저지는 타율 0.322, OPS 1.159, 58홈런, 144타점을 기록하고 수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이에 베이스볼 다이제스트의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저지가 오타니를 제쳐 1위에 올랐다. 앞으로 월드시리즈에서 양키스와 다저스의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팬들은 오타니와 저지의 역대급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

[용어 해설]
- OPS: 출루율(On-base Plus Slugging)과 장타율(Slugging Percentage)의 합으로 타자의 공격력을 나타내는 지표
- 클럽 가입: 특정한 기록이나 성과를 달성하여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속한 그룹에 들어감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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