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레이예스, KBO리그 역대 2번째 200안타 도전 > 스포츠/연예

1. 롯데 레이예스가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200안타에 도전 중.
2. 레이예스는 총 4경기 안에 200안타 이루면 역사를 새롭게 쓴다.
3. 이전에 200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현 KIA 소속 서건창뿐.
4. 레이예스의 최근 10경기 타격 페이스는 매우 뜨겁다.

[설명]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9월 26일을 기준으로 2024 시즌 팀의 잔여 4경기에서 KBO리그 역대 두 번째 200안타를 달성하기 위한 도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140경기에서 196안타를 기록 중인 레이예스는 총 200안타까지 4개의 안타만 더 추가하면 역대 2번째로 기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습니다. 2014년에 201안타를 기록한 서건창 이후로 2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없었던 만큼 레이예스의 도전은 산발적인 슬럼프만 없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 구단의 최다 안타 기록을 이미 경신한 레이예스에게 구단은 최대한 많은 타석을 제공하기 위해 타순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안타 : 공격 선수가 타구를 성공적으로 치는 것.
- 타율 : 타자가 안타를 친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OPS :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고급 지표로, 타자의 공격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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