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키움 히어로즈 꺾고 5위 확정! 키움은 대전에서 한화 이길 때까지 5위 형편 선고 > 스포츠/연예

1. 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8-7로 이기며 2연승을 달렸다.
2. KT는 SSG를 누르고 5위(71승 2무 70패)로 올라섰다.
3. KT의 고영표가 선발로 나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4. 키움은 대전에서 한화 이길 때까지 5위를 잃지 않는다.
5. 최종전에서의 승리가 KT에게 절실한 상황이다.

[설명]
KT 위즈가 27일에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7로 이겨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로써 71승 2무 70패로 5할 승률을 돌파한 KT는 SSG를 누르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KT는 이전 경기에 쿠에바스가 조기강판되는 상황에서 불펜투수들이 총출동하는 등 격돌한 바탕에 이번 경기를 이겨냈습니다. 키움은 현재 5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대전에서 한화를 이길 때까지 5위를 확정짓지 못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조기강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재정비하거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팀에서 선수를 교체하는 것
- 불펜투수: 선발투수가 힘을 다한 경우에 이어져 나와 경기를 마무리하는 투수
- 격돌: 강한 경쟁 또는 대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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