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정우람, 투수 생활에 종지부 > 스포츠/연예

1. 한화 이글스의 좌완 투수 정우람(39)이 은퇴를 선언하며 눈물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2. 정우람은 KBO 역대 최초로 1000경기 출전한 투수로 18시즌 동안 1004경기를 소화하며 투수로서의 끝을 맞이했다.
3. 은퇴식으로 최종전 선발투수로 낙점받아 마무리할 예정이며, 지난 15일 은퇴를 선언한 정우람은 플레잉코치로 활동하며 마무리를 지켜왔다.

[설명]
한화 이글스의 정우람 투수가 자신의 투수 생활에 끝을 선언했습니다. 10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정우람은 편안한 마무리를 위해 최종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며, 지난 시즌부터 플레잉코치로 활동하면서 팀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제 은퇴식을 통해 그의 선수 생활을 회고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정우람은 투수로서의 길을 마무리하면서 투수로서의 마지막 순간을 선수로서의 자부심을 담아 보여줄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은퇴식: 스포츠 선수가 종료된 자신의 선수 생활을 기념하며 진행하는 의식.
2. 플레잉코치: 선수가 자신의 경기 능력을 유지하며 동시에 코칭 업무를 담당하는 역할.

[태그]
#한화이글스 #정우람 #투수 #은퇴 #KBO리그 #팬들 #코치 #감독 #선수생활 #선배 #플레잉코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