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고무팔' 정우람, 은퇴식 마운드에서 약속했던 감동의 마지막 인사 > 스포츠/연예

1. 한화 이글스 레전드 투수 정우람(39)이 은퇴 무대에서 감동의 마지막 인사를 했다.
2. 정우람은 1005번째 등판에서 한 타자와 마운드를 함께 한 후, 소중한 순간을 팬들과 동료들과 함께했다.
3. 무려 1004경기 모두 구원 등판하는 '불펜 레전드' 정우람은 KBO 역대 최초의 1000경기 선수로 기록돼 있다.
4. 최정원에게 안타를 내줬던 후, 정우람은 포옹하며 은퇴를 알린 두 아들에게 시구를 진행했다.

[설명]
한화 이글스의 '고무팔' 정우람 선수가 1005번째 등판에서 은퇴식을 올렸습니다. 정우람 선수는 불펜에서 활약하며 KBO 역사에 길이 남을 성적을 올렸는데, 이번 은퇴 무대에서는 감동적인 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정우람 선수는 팬들과 동료들을 위한 마지막 순간을 진심을 다해 보여주었고,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무려 1004번의 등판으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온 정우람 선수가 은퇴식을 맞아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어떤 이야기를 전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용어 해설]
1. 구원 등판: 경기 중에 선발 투수가 교체되어 등판하여 상대팀을 상대로 경기를 이어가는 것.
2. 불펜 레전드: 불펜에서 활약하여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선수를 칭하는 호칭.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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