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철 감독의 판정 항의, 로하스 주니어 수비방해로 아웃? > 스포츠/연예

1. KT 이강철 감독이 2024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판정 항의.
2. 멜 로하스 주니어의 수비방해로 아웃 판정, 이후 경기 긴장감 높아져.
3. 1회초에 양석환 수비방해로 로하스 주니어 아웃, KT 감독 강한 항의.

[설명]
3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이강철 KT 감독이 1회 초에 멜 로하스 주니어의 수비방해로 아웃 판정에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이에 대한 비디오 판독으로 로하스는 아웃으로 결정되며, 이 후 경기는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해당 상황에 대해 야구 규칙을 기반으로 판단하였고, 이에 대한 규정을 설명하며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와일드카드 결정전: 플레이오프 진출을 다투는 팀들의 경기로, 승자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결정전.
2. 수비방해: 수비수가 주자의 주루를 방해하는 행위로, 야구 규칙상 주자에게 이익을 주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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